태란아 너 돌보는 일이 쉽지가 않다.

표현이라곤 우는 일 밖에 못하는 신생아이기에 무조건적인 인내가 필요한 일이다.

첨엔 힘이 들어 짜증도 조금 나던데..생각해 보니 너에 대한 맘 가짐이 아닌 것 같다.

너의 입장에서 보면 얼마나 답답할까?..


서로에 대해 표현 방식이 없어서 일어나는 일인 것 같다.

아버지로서 잠시 못난 생각을 한 것 같아서 미안하다.

태란이 너의 언어를 이해가기 위해 노력해 나가는 일이 부모로서 첨 배워야 할 일인 것 같다.


부모가 그냥 되는게 아닌것 같다.

좋은 부모는 더더욱...